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문단 편집) == 기타 == * 원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로 기획된 게임이 아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가 되었다.[* 당시 디자이너 히구치 마사히로의 증언에 따르면 최초의 가칭은 "성검 엠블렘 카이저"였다. 이후 "소드 엠블렘"이란 가칭을 거쳐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로 편입되었다. 다만 "파이어 엠블렘 빛의 계승자"라 쓰여진 판촉 포스터가 있는 등 편입 이후에도 부제를 정하는 것에 난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996년 3월 발매 예정이었던 빛의 계승자가 5월로 연기되면서 현재의 "성전의 계보"란 타이틀이 되었다.] 초기 기획은 롤플레잉 요소를 배제한 분대 단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으나, 개발이 진행될수록 롤플레잉 요소가 증가되어 결국 SRPG로 돌아왔으며, 기존 시스템에 상당한 변화를 가한 것이나 신규 시스템이 대거 추가된 것은 이에서 비롯된 것. 문장의 수수께끼가 일본 게이머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한 전적이 있기에 자동적으로 마케팅도 되었고, 성전의 계보에서 정립된 시스템들이 여러모로 이후 시리즈들의 뼈대가 되기도 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좋은 판단이었다고 볼 수 있다. * 스토리는 본래 3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SFC의 롬팩 용량 한계로 인해 2부작으로 재구성되었다. 3부가 존재했다면 모든 비극에 종지부를 달성하고, 부모 세대 캐릭터들과 자식 세대 캐릭터들이 재회하는 내용이 되었을 거라고. 최종 보스인 [[율리우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율리우스]]는 로프토우스가 강림해서 인격이 변해버렸다고는 하지만 자기 어머니를 죽이는 배덕적인 설정이 있기 때문에 3부에서 면죄부를 줄 계획이었다고 한다. 과거 홈페이지에서 카가 쇼조 본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짤막한 초기 설정자료들을 올리기도 했다. 그 밖에도 여러 이벤트와 시스템이 용량 한계로 잘려나갔다. 대표적으로 자식 세대는 부모에 따라 능력치만이 아니라 비주얼과 성격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었으나 폐기되었고, [[레스터(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레스터]]가 어째서인지 [[렉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렉스]]를 무지막지하게 닮은 것은 그 흔적. * 투기장의 전투 BGM은 암흑룡과 빛의 검의 아군 턴 전투 BGM을 편곡한 것. 투기장에서 구작의 전투 BGM을 사용하는 전통은 본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2001년,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TCG가 출시되었을 때 가장 먼저 참전하였다. 이 당시 인기투표도 진행되었는데, 1위는 [[핀(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핀]], 2위는 [[아이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아이라]], 3위는 이슈타르, 4위는 라크체, 5위는 [[퓨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퓨리]]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